STUDY ROOM

동아시아의 문자와 매체가 발전해가는 과정을 테마로 작은 연재 발표회를 마련합니다. 한자문화와 동아시아의 형성, 민족 문자가 만든 동아시아의 국경 및 서구 기술의 영향 등, 4천년을 이어온 문자와 매체를 바탕으로 오늘의 디자인을 되짚어보려 합니다.
동아시아의 문자, 타이포그라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
동아시아의 문자・매체의 탄생
<세부 내용>
(총 5부, 2019. 매월 4째 수요일 저녁 19:00-20:00)
1부. (7/24). 동아시아 문자의 생성과 서체 양식의 변천.
(문자의 발생에서 매체에 따른 문자 형태의 변화 과정)
2부. (8/21). 동아시아 문자의 전파루트와 국경의 형성.
(고구려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자문화권. 조선(朝鮮)과 왜(倭)를 독립시킨 민족문자 한글, 가나)
3부. (9/25). 동/서양 문자 매체의 원리와 사회와의 관계.
(고려/조선의 인쇄술과 유럽 인쇄술의 차이 및 사회적 배경)
4부. (10/23). 동양에 정착한 서구의 타이포그라피.
(20세기 북디자인에 나타나는 디자인 양식과 타이포그라피의 흐름)
5부. (11/20) 모던양식 이후 우리 매체의 선택.
(가로짜기 세로짜기, 대칭과 비대칭, 이미지와 텍스트, 디지털과 아날로그)
<일정>
4부. 동양에 정착한 서구의 타이포그라피.
(20세기 북디자인에 나타나는 디자인 양식과 타이포그라피의 흐름)
10/23(수) 모집중
<장소>
디자인 작업실 "활자와 책"
(박지훈 디자인 연구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0길 57, 201)
*주차불가
<정원>
12명
<참가비용>
2만원(회당)
<참가신청 및 문의>
<강사 소개>
박지훈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전달 디자인학과 학부 및 석사 수료.
동 대학에서 교직원으로 활동하며, 2013년 박지훈 디자인 연구소 설립(도쿄).
2016~2018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전임 교원 재직.
현, 박지훈 디자인 대표. 디자인 작업실 “활자와 책” 소장.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디자인 실무 및 디자인 연구/교육에 힘쓰고 있다.

한글 근대 활자와 타이포그라피의 도입을 테마로 작은 연재 발표회를 마련했습니다. 과거의 인쇄물 자료를 통해 옛 활자를 접하고 초창기 활자의 의미를 되새기려 합니다.
근대 활자의 형성/유통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
한글 근대 활자 시대의 여명
<세부 내용>
(총 5부, 매달 4째 수요일 저녁 19:00-20:00)
1부. 선교사의 계몽 활동과 초기 한글 근대 활자(종료)
2부. 근대 활판 견본집에 보이는 한글 활자(종료)
3부. 근대 교과서와 문자 정책, 그리고 인쇄술(종료)
4부. 근대기 언론매체를 이끈 한글 활자(종료)
5부. 구텐베르크 서에서 동으로
<일정>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