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OGRAPHY WORKSHOP
<제목>
Type Space Design 모집마감
<내용>
심미적 완성도와 가독 실용성 추구는 타입을 다루는 그래픽디자이너의 오랜 과제이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에서는 우수한 타입 세팅을 위한 조건을 고민하고 이를 조율하는 연습을 진행합니다. 매체와 정보의 성격에 맞는 활자 및 크기의 선정, 자간/행간의 조율, 단락의 성격 및 그리드 설정, 레이아웃 설계 등 문자를 활용한 정보 전달 작업의 총괄을 실습합니다.
워크숍 내용은 총 6회로 구성되며 개인별 실기 작업으로 진행합니다. 각 주별로 테마를 나누어 실습을 위한 타이포그래피의 이론 원리 설명이 포함됩니다.
<진행>
박지훈
<프로그램 (총 6주)>
workshop 1. 그리드, 칼럼, 레이아웃
workshop 2. 텍스트가 품고 있는 공간의 위계 관계
workshop 3. 텍스트 정렬 방식에과 단락 구분 방식이에 따른 독서 효율과 미적효과
workshop 4. 정보의 구조와 조판의 방향
workshop 5. 텍스트의 무게 조율. 집중 조판 1
workshop 6. 정보 흐름의 관찰. 집중 조판 2
중점사항
이해를 통한 조판 컨트롤 연습으로 체계적인 디자인 계획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100% 출력물 작업을 통해 타입과 공간의 실제사이즈 감각을 기릅니다.
저명한 참고 자료를 제공하여 텍스트 운영의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합니다.
<일시>
모집마감
<장소>
디자인 작업실 "활자와 책"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6-12, 302호)
<준비물>
개인용 컴퓨터 (편집프로그램 *프로그램 종류 무관)
개인 기록 도구
<정원>
오전 클래스: 모집마감
오후 클래스: 모집마감
<참가비>
42만원
<수강신청 및 문의>
매주 목요일 (11:00~15:00)을 오픈 스튜디오 기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방문해주시면 “활자와 책”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워크숍 내용, 결과물 등을 직접 접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을 희망하시는 경우 미리 시간을 알려주시면 예약 가능합니다.
박지훈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전달 디자인학과 학부 및 석사 수료.
동 대학에서 교직원으로 활동하며, 2013년 박지훈 디자인 연구소 설립(도쿄).
2016~2018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전임 교원 재직.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외래교수
박지훈 디자인 대표. 디자인 작업실 “활자와 책” 소장